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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 잔재물 등의 조치기준 (유첨 확인)

안전이 최우선이다.

by 너만살 2025. 3. 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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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작업장의 유해물질 관리 및 환기 기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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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해물질 발생원 관리

실내 작업장에서 가스, 증기, 미스트, 흄 또는 분진 등이 발산될 경우,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발산원 밀폐설비: 유해물질 발생원의 모든 부분을 완전히 밀폐하여 공정 운전 중 상시 음압을 유지하는 설비를 설치합니다.
  • 국소배기장치: 유해물질 발생원 근처에서 발생되는 유해인자를 제거하는 장치로, 일반 작업환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 전체환기장치: 유해물질이 바람직하지 않은 수준에 도달하기 전에 오염된 공기를 교체하거나 제거하여 작업환경을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공간 전체를 대상으로 오염되지 않은 공기를 불어넣어 희석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2. 공기의 부피와 환기 기준

근로자가 가스 등에 노출되는 실내 작업장에서는 공기의 부피와 환기를 다음과 같은 기준에 맞춰야 합니다.

  • 공기 부피: 바닥으로부터 4m 이상 높이의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의 공기 부피는 근로자 10m³/명 이상으로 조치합니다.
  • 환기 창 설치: 직업 외부를 향하는 개방 가능한 창을 설치하며, 그 면적은 바닥 면적의 1/20 이상으로 합니다. 충분한 환기를 할 수 있는 설비가 설치된 경우에는 예외입니다.
  • 기온과 환기: 기온이 섭씨 10도 이하인 상태에서 환기를 하는 경우, 근로자가 1m/s 이상의 기류에 닿지 않도록 조치합니다.

3. 잔재물 처리 방법

인체에 해로운 기체, 액체 또는 잔재물 등은 근로자의 건강에 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처리합니다:

  • 중화: 서로 성질이 다른 물질이 섞여 각각의 특징이나 작용을 잃는 방법으로, 흔히 산성 물과 염기성 물이 서로 합하여 중성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 침전: 용액 중 현탁물질이 중력 작용에 의해 침강하는 방법으로, 약품 첨가 유무에 따라 자연 침전과 응집 침전이 있습니다.
  • 여과: 액체와 고체가 혼합된 물질을 입자의 크기 차이를 이용해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조치와 방법들은 실내 작업장에서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2024-교육혁신실-835] [기준규칙] 총칙_잔재물 등의 조치기준.pdf
1.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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